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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의 수행 포교 도량 조계종 국제선센터가 윤달에 행해지는 불교 전통의례인 생전예수재 2재를 봉행하고 전 남양주 봉선사 주지 정수 스님을 법사로 초청 법회를 열었습니다.

정수스님은 어제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변화와 불제자로서의 자세 등에 대해 법문했습니다.

생전예수재 3재가 열리는 오는 17일에는 대흥사 조실 보선스님이 법문에 나서고 전 통도사 주지 정우스님과 금강선원장 혜거스님, 전 포교원장 혜총스님의 법문이 차례로 이어집니다.

다음 달 14일 막재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법사로 모시고, 불제자로서 보살행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보살계 수계산림법회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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