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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회당대종사 탄생 118주년...'국난 극복의 지혜 배우자'
류기완 기자 | 승인 2020.05.10 16:32

 

진각종을 창교한 종조이자 한국 밀교의 중흥조인 회당 대종사의 118주년 탄생절을 맞아 기념 불사가 봉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종조의 창교 정신을 이어받아 교화 불사의 원력을 다시 세우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정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류기완 기자입니다.

 

한국 밀교를 대표하는 진각종의 총본산 서울 총인원 무진설법전에 스승과 신교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진각종 종조이자 한국 밀교의 중흥조인 회당대종사의 탄생 118주년을 기념하는 불사를 봉행하기 위해서입니다.

1902년, 울릉도에서 태어난 회당대종사는 1947년에 밀교 수행의 근간을 이루는 육자진언의 대지혜를 얻으면서 한국 밀교의 중흥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스승과 신교도들은 종조 법어를 봉독하며 생활 불교, 실천 불교를 앞세운 회당대종사의 생전 가르침과 창교 정신을 되새기고, 수행정진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덕정정사 / 진각종 교육원장] : "육자진언 염송하면 비로자나 부처님이 항상 비밀 한가운데 모든 법을 설하여서 무량하고 미묘한 뜻 자증하게 함이니라...효순은 심덕의 대원이요 백행의 근본이며 보리행의 으뜸이 되는 것이니라"

종조 탄생절 기념 불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진각종 총인 경정정사를 비롯해 통리원장 회성정사, 서울교구 스승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봉행됐습니다.

통리원장 회성정사는 이러한 시기일수록 근본서원을 좇고 시대에 맞는 교화방편을 찾아 밀엄정토 구현에 매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회성정사 / 진각종 통리원장] : "우리는 이러한 때일수록 근본서원을 좇아 참회하고 수행하는 고삐를 다잡으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하겠습니다...시대에 맞는 교화방편을 찾아 현세를 정화하고 밀엄정토를 성취하기 위한 정진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참석자들은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제자리를 되찾고, 병마와 싸우는 모든 이들의 쾌유를 서원했습니다.

[스탠딩]

진각종의 스승과 신교도들은 종조의 창교 정신을 되새기고 참회와 수행의 마음을 한데 모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발원했습니다.

서울 진각종 총인원에서 BBS 뉴스 류기완입니다.

영상취재: 허영국 감독

류기완 기자  skysuperman@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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