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1시 강서체육공원 광장에서

부산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위축된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한 농축산물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장터가 열립니다. 

부산시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강서체육공원 광장에서 농축산물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장터는 대저짭짤이토마토와 친환경대추방울토마토, 친환경채소류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와 친환경 깍두기 김치, 화훼류, 축산물 등을 한정 판매합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청 목요 직거래장터 재개장 등 다양한 농산물 소비촉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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