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종단 차원의 첫 공식행사를 엽니다.

진각종은 모레인 1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하월곡동 진각문화전승원에서 종조 회당대종사 탄생절 기념불사를 봉행할 예정입니다.

진각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중 공식불사를 금지해 오다가, 정부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발표하자 지난달 20일부터 불사를 허용했습니다.

당일 진각종은 각 교구청과 전국심인당에 전달된 ‘대중공식불사 봉행’ 지침에 따라, 엄격한 방역조치 속에 종조 탄생절 불사를 엄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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