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맑고 향기롭게 제공)

법정스님의 정신을 기리는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달했습니다.

맑고 향기롭게는 지난달 29일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460여 가구에 간편조리식과 길상사에서 지원한 공양미 500g을 담은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맑고 향기롭게는 “부처님오신날부터 이어진 황금연휴로 더욱더 외롭고 쓸쓸한 이웃을 위해 부처님오신날 ‘자비의 연등 달기’로 모여진 성금 등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세대별 인원수에 따라 2개에서 4개까지 마스크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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