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7일)부터 ‘원격수업 학교지원센터’를 '등교수업 학교지원센터’로 개편 운영

고3부터 시작되는 등교수업을 앞두고 부산시교육청도 행정 초점을 이에 대한 지원 강화로 전환합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등교수업 일정이 확정 발표되면서 지난 4월초부터 운영하던 ‘원격수업 학교지원센터’를 '등교수업 학교지원센터’로 내일(7일)부터 개편해 지원합니다. 

‘등교수업 학교지원센터’는 안전한 등교수업 환경 조성과 학생안전 기반 마련을 위해 학교급별 등교수업 상담 지원, 생활교육 및 급식·보건교육 상담 지원, 원격수업 기술 상담 등 등교수업 총괄 지원업무를 수행합니다. 

이와함께 교육과정 운영, 시설 안전 등 각 분야별로 등교수업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를 점검하며 부산지역 5개 교육지원청도 등교수업 콜센터를 가동해 등교수업에 대한 문의전화 응대 및 지원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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