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방송문화상이 올해 13회째를 맞아
불교언론문화상으로 명칭이 바뀌고
시상분야도 확대됩니다.

보리방송문화상 운영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회의를 열고
보리방송문화상의 명칭을
불교언론문화상으로 바꾸는 한편
시상분야도 방송분야는
텔레비전, 라디오, 방송작가 부문으로 세분하고
신문과 출판.잡지 분야도 시상하기로 했습니다.

운영위원회측은
이번의 명칭 변경과 시상분야 확대는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불교계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언론문화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데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올해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중순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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