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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이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이들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극락왕생을 기원했습니다.

천태종은 어제 경기도 이천 화재 사고로 사망한 38명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이천시 창전동 소재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을 찾아 조문했습니다.

사진출처=금강신문

천태종은 사회부장 도웅 스님과 이천 장화사 주지 홍법 스님, 천태종복지재단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조문단을 꾸렸으며, 희생자들의 극락왕생과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엄태준 이천시장 합동분향소에서 천태종 조문단에게 감사를 표하며, 하루빨리 화재사고를 수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회부장 도웅 스님은 “이 같은 불행한 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된다”고 강조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불자와 국민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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