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긴급대출 상품이 20여일간 중단됩니다.

오늘 정부 당국에 따르면 중앙정부가 내놓은 중저신용자 대상 소상공인 긴급대출 프로그램에 20여일간 공백이 생깁니다.

2차 긴급대출 상품은 오는 18일부터 사전접수를 시작해 25일부터 심사에 본격 착수합니다.

신청 기준으로 보면 7일부터 17일까지 10여일이 비지만 대출을 실제 수령하는 시간으로 보면 20일에서 한 달 정도의 공백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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