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4거래일 만에 큰 폭으로 하락하며 1,9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전 거래일보다 52.19포인트나 내린 1,895.3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책임론'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간 충돌이 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7포인트 내린 641.91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원 오른 1,229.1원으로 장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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