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프로야구 개막이 다가온 가운데 부산은행이 가을야구 예금 상품을 추가 판매합니다. 

BNK 부산은행은 대표적인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인 가을야구 정기예금이 출시 13여일 만에 4000억원 한도가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BNK부산은행 가을야구정기예금’ 3000억원을 추가 판매하며,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3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