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박사방' 공범인 육군 일병 이원호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이원호가 지난 1일 군 검찰에 의해 구속 기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원호의 재판은 수도방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되며 일반적인 재판 준비 절차를 고려할 때 이르면 2∼3주 뒤, 늦으면 이달 말쯤 첫 재판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육군 관계자는 재판 공개 여부에 대해 "신청하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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