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가 어린이날을 맞아 랜선으로 만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강동구는 오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린이날 관련 행사가 잠정 연기돼, '강동의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5월의 편지'를 샌드아트 영상으로 만들어 랜선 어린이날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샌드아트 영상에는 코로나19로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뛰놀지 못하지만 개인 생활수칙을 잘 지켜 건강하게 이겨낸다는 희망적인 내용과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샌드아트로 표현됐습니다.

영상은 내일부터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www.gdkids.or.kr)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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