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경기 회복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대구.경북 지회가
지역 백 87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월 중 중소기업 경기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제조업의 경기 수준을 나타내는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가
99.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월 73.7, 지난달 98.1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간 것은 물론
대구.경북지회가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 조사를 시작한
2003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칩니다.
항목별 건강도 지수는
생산이 101.9, 내수판매 100.6,
원자재 조달사정 93.4 등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수출은 89.2로
지난달보다 다소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