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안내를 받아 점등 버튼 앞으로 이동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불교계 주요 종단 지도자 스님들과 박원순 시장이 점등 직후의 봉축등을 바라보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코로나19로 고통받아 움츠린 국민과 불자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은 "빛으로 오신 거룩하신 부처님께 자비로운 마음이 꽃피는 세상을 발원한다"며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점등식 이후, 국난 극복과 희망의 세상을 발원하는 탑돌이에 불교계 주요 종단 지도자  스님들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함께했다.

탑돌이에 참여한 스님들의 모습.

탑돌이를 하고 있는 이선재 BBS 불교방송 사장(오른쪽).

탑돌이를 하고 있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조계종 중앙신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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