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수익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9월로 연기됐습니다.

행사를 주관하는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날마다 좋은날은 당초 음력 4월 8일 부처님오신날과 함께 준비했던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을 9월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 20개 지역에서 열리는 지역문화제는 올해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차기 중앙신도회장을 선출하는 임시대의원총회는 오는 6월 열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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