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부곡동에 위치한 금정근로청소년회관이
금정청소년수련관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재단법인 범어청소년동네는
지난 1월 부산시로부터 금정청소년수련관 운영 위탁을 받아
오는 7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정구 부곡3동에 위치한 금정청소년수련관은
대지 천8백여평에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
대강당과 영상창작실, 댄스연습실, 상담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금정청소년수련관 관장인 정만스님은
생활수련관으로써 청소년의 문화감성을 높이고
문화산업체험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의 길잡이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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