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을 보좌하는 정무라인이 새롭게 임용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장훈 고 노무현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신임 소통전략실장으로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와 함께 시장 민생정책보좌관에는 전 민주연구원 연구위원 최병천씨를, 기획보좌관에는 사단법인 서울산책 대표 조경민씨를, 대외협력보좌관에는 서울시 국회.정당 협력관 박도은씨를, 정책비서관에는 서울시교육감 정무보좌관 황종섭씨를 각각 임용했습니다.

시는 이보다 앞선 지난 7일에는 시장 비서실장으로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을 지낸 고한석씨를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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