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축과 개국 30년의 감동을 BBS 불교방송과 함께

불교계 유일의 지상파 방송 BBS 불교방송이 불기2564년 부처님오신날과 개국 30주년을 맞아 불자들과 애청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잇따라 선보입니다.

BBS 불교방송은 우선 월요일인 27일부터 사흘간 후원조직 만공회 동참과 전법 활성화를 위한 라디오 특별 생방송 ‘만공회 10만 공덕주를 모십니다’를 방송합니다.

BBS 불교방송은 이어 부처님오신날인 오는 30일에는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에서 봉행되는 불기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과 코로나19 극복, 치유를 위한 기도 입재식 봉행 현장을 TV와 라디오로 생중계합니다.

조계사 기도 입재식 현장은 유튜브와 모바일 앱으로도 생중계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BBS 불교방송은 개국기념일인 5월 1일에도 다양한 특집방송을 마련합니다.

먼저 BBS 라디오는 5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시간 특별생방송 ‘30년의 동행 감동의 미래로’를 방송해 개국 30년을 불자들과 함께 축하하고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습니다.

BBS TV는 5월 1일 오전 9시와 밤 10시 40분 개국 기념식 현장을 담은 <BBS 개국 30주년 기념 법회>를 방송하며 오전 11시 30분에는 BBS의 역사와 미래가 담긴 특집 방송 <30년의 동행>을 방송합니다.

5월 1일 낮 12시 30분에는 부처님오신날과 개국 30주년을 맞아 마련한 조계종 종정 진제법원 대종사와 특별 대담 <조계종 종정예하께 듣는다>가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이번 특별 대담의 진행은 이선재 BBS불교방송 사장이 맡았고 5월 1일 저녁 7시부터 한시간 동안 라디오로도 방송돼 부처님오신날과 BBS 불교방송 개국 30주년을 맞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뜻 깊은 시간을 선사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가운데 BBS 불교방송 라디오는 오는 5월 4일 개편을 단행해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병선 자용스님의 오후가 좋다’를 새롭게 편성하고 평일 밤 9시부터 10시까지는 불자가수 김흥국 씨가 진행했던 개국 초기 간판 프로그램 ‘백팔가요’를 다시 선보입니다.

매주 일요일 아침 7시에는 불교포교와 신행에 앞장 선 스님과 불자들을 초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BBS 초대석’이 방송되며 주말 오후 2시에는 BBS 김민영 아나운서의 ‘뮤직포유’가 신설돼 테마가 있는 음악을 들려줍니다.

이어 토.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2040세대의 젊은 감성과 소통하는 정오 스님의 ‘행복한 오후’가 방송되며 토요일 밤 9시부터 10시까지는 여러 라디오 PD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 ‘팝업 라디오’가 방송됩니다.

BBS불교방송은 ‘다시 듣는 명강의’를 통해 지난 30년간 방송된 스님과 재가자들의 강의를 다시 선보이며 TV 프로그램인 ‘혜거스님의 내 삶을 바꾸는 기도’와 ‘명상은 과학이다’를 라디오로 동시 방송하는 등 매체별 우수 불교 콘텐츠를 TV와 라디오로 함께 선보일 방침입니다.

문의 -BBS 불교방송 홈페이지(www.bbsi.co.kr)와 모바일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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