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화)>
광주시는 조류가 다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시 상수원인 동복수원지에 대해
조류예보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조류예보제는 상수원의 수질을 변질시키는
남조류 등의 발생 및 번식현황을 조기에 신속히 파악해
사전 조치를 취함으로써 양질의 물을 공급하기 위한 것입니다.

조류예보는 주의보, 경보, 대발생 등 3단계로 발령되며
이들 예보가 발령되면 시 상수도사업본부나 취·정수장,
유관기관에 통보하는 동시에 살조제 살포와
정수처리강화, 취수구 이동, 오염원 단속 등
상응한 조치가 취해집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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