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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국회의원으로 21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제주시을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한국 현대사의 최대 비극인 제주 4.3 사건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위한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당선인은 BBS 불교방송의 정통 시사 대담 프로그램인 ‘뉴스와 사람들’에 출연해 21대 국회는 법과 제도 위에서 합리적인 운영이 기대된다며 야당이 특별법 개정안 처리에 협조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 당선인은 또 전통사찰 보존과 지원에 대한 법률도 여전이 개선해야할 부분들이 많다며 전통사찰에 적용되는 일반 전기요금 체계 등을 개선해야할 사항으로 꼽았습니다.

오 당선인은 개국 30주년을 맞은 BBS 불교방송에 대해 포교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질높은 방송을 기대하며 국회 정각회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영훈 당선인이 출연한 뉴스와 사람들 프로그램은 일요일인 오는 26일 저녁 6시 20분 BBS 블교방송 라디오를 통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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