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 지난해 연기했던 연합공중훈련을 전격 실시했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 우리나라 공군과 주한미군 공군이 지난 20일부터 대대급 규모로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한미 동맹의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연례, 통상적 연합훈련"이라며 "참가 전력과 기간, 훈련 규모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훈련은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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