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밀교신문

진각종 서울 밀각심인당 신교도들의 모임 금강회가 코로나19 구호물품을 지역 사회에 쾌척했습니다.

금강회는 지난 12일 4월 월초불공 회향을 맞아 성동구 내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과 밀각심인당 신교도들을 찾아 구호물품 200여 개를 전달했습니다.

밀각심인당 주교 수각 정사를 비롯한 신교도들은 손세정제와 물티슈,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문 등이 담긴 구호물품을 직접 포장했습니다. 

밀각심인당 자성심 보살은 “코로나19로 야기 된 사회적 어려움과 위기를 잘 넘기고 모두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