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자료사진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범정부 추진체계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해마다 7월 초 발표하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한달 앞당겨 6월 초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19의 경제파급영향에 대한 추가 대책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연계해 다음달 말까지 속도감있게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고 기재부가 전했습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19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국 방역모델의 성공과 경험 등을 모멘텀 삼아 신산업 등 미래성장동력 육성과 언택트(untact) 산업 등을 위한 규제혁파 등의 계기로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햇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어 기재부태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경제부처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19 종합대책'을 지금부터 준비해 나갈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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