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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전국 사찰의 템플스테이 운영이 부분 재개됩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오늘부터 휴식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만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사업단은 그러면서 여러 명이 참가하는 체험형이나 단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등은 계속 중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템플스테이의 부분 운영 조치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지난 2월 24일부터 전면 중지에 들어간지 두 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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