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정보통신 업체들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e-러닝 관련 협력사업에
잇따라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다국적 정보통신업체인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스콧 맥닐리 회장은 오늘 교육인적자원부를 방문해
21억원 규모의 프로그래밍 교육관련 장비를
국내 실업계 고교에 지원하기로 하고
기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지난해부터 마이크로소프트사와 KT 등
국내외 정보통신업체들로부터
e-러닝 관련 협력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오는 12일 e-러닝 사업설명회를 열어
산학협력을 더욱 촉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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