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연기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오늘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제 44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확한 회의 날짜는 논의 중"이라며 "되도록 빨리 공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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