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법승들의 중국내 활동에 관한
국제학술세미나가 내일 오전11시부터
동국대 90주년 기념관 예술극장에서 열립니다.

한국불교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불교연구원 정병조 원장의 기조발제에 이어
동국대 김상현 교수와 중국 북경대 김훈 교수,
중국 섬서성 사회과학원 첸징푸 연구원, 그리고
일본 사토 아츠시 박사의 주제발표와 토론,
그리고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불교연구원이 학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연계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중 양국 학자들간에 한국 출신 구법승들의
중국내 활동을 놓고 논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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