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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동국대 일산병원에 복주머니 200개를 전달했습니다.

복주머니는 올해 91살의 후원자 안효범 보살이 코로나19 극복에 애쓰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작했습니다.

전달식은 동국대일산병원 법당에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사무국장 능학 스님, 동국대일산병원 법사 능지 스님, 진영숙 동국대일산병원 간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안효범 보살은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하고 힘을 드리고자 직접 만들게 됐다”며 “모두 건강하게 코로나19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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