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4일 오후 충북 영동군 영동읍 거리에서 곽상언(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후보가 출마한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마지막 유세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이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선거운동 기간 내내 '조용하고 차분한 유세' 기조를 강조해온 만큼, 이 대표의 마지막 유세도 비교적 차분히 진행됐습니다.

이 대표와 함께 민주당의 '투톱'인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은 자신이 출마하는 서울 종로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치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밤 10시 종로 주민 20여 명과 함께 소통하는 유튜브 채널 '이낙연TV' 라이브 방송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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