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 해결과 농업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오늘 IT전략본부 김현우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준법지원부 10여명, 안성교육원 20여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 천안시와 경기 평택시와 안성시 소재 배 농가에서 각각 배꽃 화접 작업을 가졌습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 유지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힘썼습니다.

IT전략본부 김현우 본부장은 “흘린 땀방울이 지역사회와 여러 단체들에게 농촌 일손돕기를 확산시키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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