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금강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곽인철)이 지난 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4명의 재가세대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키트(사랑의 카트)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관 측은 이번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따라 복지관이 무료급식 등 프로그램이 중단된 상태에서 시급히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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