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대구.경북 478개 사전 투표소에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 설치된 1곳을 포함해 140개 사전 투표소가 설치됐으며 경북은 생활치료센터 5곳 등 모두 338개 사전투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선거인은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 선관위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투표소 입구에서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체크를 하고 소독제로 손 소독 후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투표소에 들어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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