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오는 15일 실시되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개학 상황과 선거철 분위기에 편성한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를 위해 14일까지 권역별로 8개 점검반을 투입해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행위와 코로나19 특별복무지침 위반 행위, 민원 처리 지연·갑질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시교육청은 비위 사실이 적발된 공무원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어 강력히 대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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