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첫 확진 이후 두 달여만에 처음으로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오늘(9일) 0시 기준 천276명으로 어제보다 1명 늘었습니다.

구미지역 추가 확진자 1명은 해외 유입사례로 미국 방문 후 귀국해 인천공항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 안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북은 지난 2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추가 확진자는 3월 6일 정점을 찍은 후 최근 열흘 간 한 자리수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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