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유선이나 화상을 통해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협의가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주 고위급 협의에 이어 오늘 한미 국방 장관이 통화하는 등 협상은 여러 채널로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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