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교통사고 잦은 도로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도는 교통사고가 많은 지방도 5개소에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4월중에 공사를 착공하고 8월에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도는 교통사고가 많은 제주시 조천읍 함덕교차로, 구좌읍 종달교차로, 서귀포시 남원읍 대성동입구와 중산간도로인 대정읍 무릉2리 인향동교차로, 애조로인 애월읍 수산교차로에 무인교통단속장비, 교통신호등 등을 보강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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