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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능인정사 주지 법원스님이 BBS불교방송의 개국 30주년을 맞아, 방송 포교 불사에 힘을 보탰습니다.

능인정사 주지이자 한국문화연수원 사무국장 법원스님은 오늘 오후 서울 마포 다보빌딩에서 이선재 BBS 사장을 만나 개국 30주년 기념 후원금을 금일봉으로 전달했습니다.

법원 스님은 "코로나19로 사찰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BBS불교방송 개국 30주년이라는 말을 듣고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면서 BBS의 제2의 도약을 발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선재 사장은 "개국 30주년을 축하해주고 후원도 해줘 감사하다"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능인정사는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 말사로 지난 2018년에도 BBS 불교방송의 10만 후원 공덕주 모임인 만공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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