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고요한 소나무 숲'

포스코갤러리는 내일(7일)부터 5월 8일까지 안정환 작가의 ‘자연이야기-사계 : The Story of Nature-Four seasons’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임직원과 시민을 위로하고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안정환 작가는 자연과 풍경을 모티브로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빛, 공기, 냄새와 같은 조건들을 회화적으로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작가의 미공개 신작인 4m 길이의 '고요한 소나무 숲'을 비롯해 43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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