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경찰서는
인터넷을 이용해 억대의 사기 행각을 벌인
17살 박모군 등 중고등학생 6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군등은
지난해 10월 훔친 운전면허증과 통장을 이용해
휴대 전화를 개설한 뒤, 인터넷에
오토바이 등 물품을 판다는 글을 올려
380여명으로부터 1억여원을 가로챈 혐읩니다.

이들은 해당 물품을 판다면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착신된
가짜 택배 회사와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등
치밀하게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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