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마스크 위에 일주일 동안 남아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레오 푼 교수와 말릭 페이리스 교수 등 홍콩대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최근 의학 전문지 랜싯에 게재했습니다.

연구팀은 상온에서 다양한 물체의 표면 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얼마나 오랜 시간 남아 전파력을 유지하는지를 측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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