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관내 학원과 교습소에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관내 학원과 교습소에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주)은 관내 3천97개에 달한 학원과 교습소에 총예산 2억천930만 원을 들여 살균소독제 등 '코로나19' 대응 방역물품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역물품 지원은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영주 교육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학생안전을 위해 서부교육청 휴원 권고에 동참해 주시고 있는 학원‧교습소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살균소독제 지원이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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