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의 산수유 시목 종자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야생식물 종자 저장시설인 시드볼트에 영구 보존됐습니다.
 
구례군에 따르면 약 천년이 넘는 수령을 자랑하는 산수유 시목은 2001년 보호수로 지정됐으며 구례군 산동면 계척마을에 위치해있습니다.
 
구례군은 지난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종자 보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리산권 대표 자생식물인 히어리, 노고단원추리, 깽깽이풀 등 300여점도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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