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만2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47명 늘어난 만28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50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46일만입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13명, 서울에서 11명, 경기에서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입국 검역 과정에서도 7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지역사회에서도 9명이 확인돼 신규확진자의 34%를 차지했습니다.

어제 하루 135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으며 지금까지 완치자는 총 6천598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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