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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극복과 시민들의 행복을 발원하는 복지연등 모연이 진행됩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부처님오신날 봉축 기간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복지연등 모연, 연등이 켜지면 희망도 함께 켜집니다’ 모연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연 대상 연등은 연등행렬에 쓰이는 장엄등과 먼저간 이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영가등,개인과 가족의 발원이 담긴 1년등, 코로나 19 극복 서원등입니다.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이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연등을 밝히는 건 부처님이 어두운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자 우리 곁에 지혜의 등불로 오셨기 때문”이라며 “코로나19로 공포와 불안에 휩싸여 있는 요즘 서원을 담아 등불을 밝혀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저소득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와 필요물품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02)723-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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