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방문했던 제주도민 20대 여성 A씨가 12번째 확진자로 판정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어제(3일) 유럽 방문이력이 있는 A씨가 제주공항 워크스루 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어제 오후 9시 20분 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오후 1시 30분 쯤 입도해 제주공항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2시 쯤 검사를 받은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A씨는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격리병상에서 입원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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