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모두 115명이며 이달 내에 지원할 방침입니다.
 
다음달에는 전라남도 택시 종사자 긴급 지원에 따라 택시 종사자들에게 1인당 50만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추가 지원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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