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당 지도부와 함께 총선을 이끌고 있는 강창일 국회 정각회장이 전국 불자 후보들의 유세 현장을 지원합니다.

강창일 정각회장은 BBS기자와의 통화에서 "선거운동이 본격화된 만큼, 앞으로 전국 불자 후보들의 유세 현장에 가서 힘을 실어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창일 회장은 원혜영, 백재현 의원 등 동갑내기 불출마 의원들과 함께 '라떼는! 유세단'을 결성해 지역구 후보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와는 별개로 불자 후보들을 위한 시간을 낼 계획입니다. 

앞서 강 회장은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연석회의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불교계의 노력을 소개하며 "총선에 출마하는 민주당 불자 후보 27명의 당선을 위해 전국의 불자들이 기도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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