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천2억1천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월말에 비해 89억6천만달러가 줄어든 것입니다.

자료제공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감소 요인으로 외환당국의 시장안정화 조치와 미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 감소 등이 그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환보유액 구성은 유가증권이 3천576억 달러로 전체의 89.4%를 차지했으며 다음이 예치금 317억 2천달러, 금 47억9천만달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2020년 2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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