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코로나19 한국인 확진자가 3명 발생했습니다.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태국에서 지난달 31일 한국인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3명 가운데 2명은 20대 남성, 1명은 20대 여성입니다. 

대사관은 20대 여성의 경우 '약한 양성' 판정이 나와 재검사를 받았고,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뒤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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